경북대 평생교육원에는 ‘낭송지도자 1급 자격강좌’ 가 있다. 작가, 시인이자 낭송가인 이지희 강사가 5년째 강의를 하고 있다. 시 낭송 강좌는 낭송의 변별력과 억양의 개선 등 오로지 강사의 강의를 들어야만 알 수 있는 실기 노하우로 가득 차 있다.지난 4년간 은행지점장, 복지센터대표, 경찰관,교수, 공무원등 많은 직장인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잃어버린 감성을 꺼내 시를 읽었다. 울산, 경주등에서 오는 수강생도 있다.자격증 취득이 목적이 아니더라도, 발음과 억양 교정, 보이스트레이닝을 원하거나, 낭송을 배워보고 싶거나, 문학에 취미를
일반 뉴스 | 방종현 기자 | bjh1176@hanmail.net | 2022-02-11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