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알프스 융프라우와 인간이 만든 아름다운 도시, 파리 알프스 융프라우와 인간이 만든 아름다운 도시, 파리 이번 여행의 화두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인간이 만든 아름다움을 연이어 보면 각각 어떤 느낌일까’라는 것이었다. 인간이 만든 대표적인 아름다운 도시, 파리로 가기 전에 알프스 융프라우를 먼저 보러 스위스 인터라켄으로 갔다.인터라켄 역에서 유럽의 봉우리 융프라우를 향해 약 두 시간 가까이 가는 동안 두 번의 산악열차를 갈아타고, 한 번은 고산 적응을 위해 해발고도 3,150m의 아이스미어 역에서 5분간 내렸다가 다시 탔다. 산악열차의 창밖으로 펼쳐진 알프스는 별천지 같았다. 청정한 공기, 은백으로 이어진 눈 덮인 산맥 그리고 이 가정-생활 | 이철락 기자 science79@edunavi.kr | science79@edunavi.kr | 2019-05-17 18: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