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예비군의 날 예비군의 날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다. 직장마다 피가 끓어 드높은 사기. 총을 들고 건설하며 보람에 산다. 우리는 대한의 향토예비군’ 군대 다녀온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다 아는 ‘예비군가’ 첫 구절이다. 그들은 노랫말 대로 국가가 부르면 언제든 달려갔다. 국민이 원하면 무한 헌신했다. 주어진 사명은 충실히 완수했다. 대한민국 예비군은 그렇게 일하면서 싸우고 싸우면서 일해 왔다.4.2(금)은 53번째 맞는 ‘예비군의 날’이다. 1968년 4월 1일 예비군이 창설된 뒤 이날을 기념하고 향토방위의 임무를 새롭게 다짐하고자 매년 4월 첫째 금요일 기자 코너 | 이배현 기자 | yibaeh@naver.com | 2021-04-02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