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수식품으로 적극 추천, ‘부븸밥’ 장수식품으로 적극 추천, ‘부븸밥’ 마땅히 식사 메뉴가 떠오르지 않을 때는 냉장고를 뒤적인다. 얼마나 다행인가, 몇 가지의 자투리 채소가 야채칸에 남아있다는 것이.굳이 시장에 갈 필요는 없다. 있는 재료를 손질해 음식을 만든다. 무를 채썰고, 달래도 손질한다. 호박과 새송이버섯은 볶고, 달걀도 부친다.간편하게 비빔밥을 차린다. 나물의 주재료는 ‘무’로 정했다. 무는 소화제, 비타민 보급, 신진대사 촉진 등 그 효능이 무궁하다. 춘곤증에 좋다는 달래와 몸에 좋다는 버섯과 호박도 곁들였다.문헌에 보면 비빔밥을 ‘골동반’이라고 했다. 조선 시대 초기부터 ‘골동’이란 단어가 기자 코너 | 노정희 | -roh-@hanmail.net | 2019-04-06 21: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