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봄 쑥’ 지천에 널려있다 ‘봄 쑥’ 지천에 널려있다 대구 수성구 영남제일관 주변에는 ‘봄 쑥’이 지천으로 널려있다. 지난 21일 오후 산책 나온 이영숙(77.동구 효목2동)어르신은 쑥을 캐며 옛 시절 생각에 즐거워했다.땅바닥에 납작 붙어있는 크기가 작고 부드러운 어린 쑥을 칼을 사용하시며 제법 많이 캔 것으로 보였다.‘쑥’은 봄을 초록빛으로 물들이며 봄철을 알리는 봄의 전령이다. 전국 각지의 길가, 공터 등에서 아주 잘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식용이나 약용으로 오래전부터 사용하였다. 어린순은 나물이나 떡으로 만들어 먹었으며 쑥뜸으로는 병을 다스린다. 쑥국, 쑥차, 가정-생활 | 정지순 기자 | jjs516@hanmail.net | 2021-03-23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