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눈오는 날은, 분천역 산타마을로 가세요 눈오는 날은, 분천역 산타마을로 가세요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 하면 전국에서도 오지마을로 손꼽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이곳 분천에도 저출산과 고령화가 지속 되면서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 했는데 봉화군이 관광사업 육성만이 지역 발전의 살 길이라며 소천면 분천리를 산타마을로 만들어 가고 있다.봉화군에 따르면 핀란드의 로바니에미(Rovaniemi) 산타마을의 아성에 도전하기 위해 2023년 가지 약 2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대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과거의 분천리 간이역에는 이용객이 10여 명이었으나, 지금 국립백두대간협곡열차와 산타마을이 조성된 이후에는 일일 문화/문학 | 안영선 기자 | ay5423@hanmail.net | 2021-02-08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