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문학관 '작가의 서재' 송일호 소설가 대구문학관 '작가의 서재' 송일호 소설가 대구문학관이 지역작가 프로젝트로 ‘작가의 서재’를 열었다. 송일호 소설가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는 전시회를 8월 21일까지 향촌동 대구 문학관 3층 상설전시관에서 연다. 송일호 소설가는 1939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1964년 대구일보 신춘문예 ‘고난을 헤치고’가 당선돼 50년 넘게 대구에서 왕성한 문학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장편소설 ‘그날이 오기까지’ 소설집 ‘쿼바디스 도미네’ 등을 비롯한 다양한 소설 및 산문집을 출간했다. 전시장에는 작품 해설과 유년시절 에피소드도 담긴 작가의 인터뷰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송 작가는 2000 문화/문학 | 방종현 기자 | bjh1176@hanmail.net | 2021-08-12 10: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