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일본의 가을 2] 아름다운 사찰, 일본 청수사 [일본의 가을 2] 아름다운 사찰, 일본 청수사 청수사라고도 불리는 '기요미즈데라'는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 중의 한 곳이다. 히가시야마의 절경과 아름다운 오토와 폭포를 배경 삼은 이곳은 '오토와산기요미즈데라'로 불리는 경우가 더 많다. 기요미즈데라는 문자 그대로 '맑은 물의 사찰'이라는 뜻이다. 이곳은 교토의 필수 관광명소로 특히 봄 벚꽃 시즌과 화려한 단풍으로 물드는 가을이 절경이다. 자비의 보살인 십일면관음에게 헌정한 기요미즈데라는 8세기 헤이안 시대의 승려인 엔친이 건립했다. 전설에 따르면 엔친은 계시를 받아 꿈속에서 안개 낀 숲속을 걸어 오토와 산 언저리의 샘물에 문화/문학 | 박미정 기자 | 345789ttyyuu@hanmail.net | 2022-11-17 08: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