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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두류은빛복지관(관장 김진홍)은 4월 24일 선배시민봉사학교 개강식을 평생교육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내빈을 비롯한 한땀모아 봉사단 20명, 한삽모아 봉사단 20명, 한손모아 봉사단 20명, 한맘모아 봉사단 21명 등 봉사단원 81명이 참석했다.
축시 낭송은 이현정 낭송가가 ‘둥근, 어머니의 두레 밥상’, ‘5월의 모과’ 등를 낭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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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선서는 김진홍 관장에게 황희숙 한맘모아 봉사단장, 이태훈 구청장에게 이정술 한손모아 봉사단장, 김해철 달서구의장에게 이금옥 한땀모아 봉사단장이 했다.
이태훈 구청장은 “우리나라 큰 위기가 이상기온으로 인한 농산물 물가와 출산율 저하입니다”라며, “백 세 시대 어르신들의 외롭고 할 일이 없다 나눔 배움 봉사는 즐거운 일이다 나눔은 반드시 돌아오는 것이 원리다 배움과 봉사를 하는 어르신들의 행복을 축하드립니다"라고 격려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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