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는 규칙과 에티켓을 지켜야 하고 올바른 용어를 사용해야 한다. 잘못된 용어 사용은 질서를 문란케 하고 파크골프 문화를 훼손한다.
■ 샷 관련 용어
◇티샷 : 티잉 그라운드에서 공을 티 위에 놓고 치는 첫 번째 샷(모든 홀의 시작은 티샷에서 시작)
◇어프로치샷 : 그린 주변에서 홀컵 쪽으로 공을 이동시키기 위해 치는 샷
◇로브샷 : 의도적으로 공을 띄우는 샷
◇러프샷 : 러프를 탈출하기 위해 시도하는 샷
◇펀치샷 : 공 뒤를 내리찍는 느낌으로 하는 샷(팔로우스루 생략)
◇트러블샷 : 치기 어려운 위치에 있는 공을 치는 샷
◇레이업 : 장애물 등으로 공을 치기 어려울 때 공을 치기 좋은 위치로 이동시키는 샷
■ 퍼팅 관련 용어
◇퍼트 : 클럽으로 공을 홀컵에 넣는 동작
◇퍼팅라인 : 퍼트 할 때 공과 홀을 직선으로 연결한 가상의 선
◇컵인 : 공이 홀컵에 들어가는 것
◇홀아웃 : 한 홀의 플레이를 종료하는 것
◇라이 : 그린위에 공이 놓여 있는 위치나 상태
◇컨시드 : 공이 홀컵 가까이 있어 퍼트 없이 홀아웃 하도록 인정해주는 것
■ 스윙 관련 용어
◇스윙 : 클럽을 뒤쪽으로 백스윙해서 목표방향으로 팔로우스루 하는 동작
◇스트로크 : 공을 치는 것(1스트로크는 1타)
◇어드레스 : 스탠스를 취해 클럽으로 공을 치기 위한 자세를 완료한 동작
◇테이크 백 : 어드레스 자세에서 백스윙하기 위해 클럽을 뒤로 빼는 동작
◇백스윙 : 테이크백 다음 동작으로 테이크백보다 클럽을 뒤로 끌어 올리는 동작
◇코킹 : 백스윙을 할 때 손목을 꺾는 동작
◇다운스윙 : 백스윙 한 후 공을 치기위해 클럽이 내려오는 동작
◇임팩트 : 클럽헤드로 공을 맞추는 동작
◇팔로우스루 : 임팩트 후 클럽헤드가 지속적으로 스윙이 되며 피니시까지 이어지는 단계
◇피니시 : 스윙의 마지막 동작
◇풀 스윙 : 최대한의 비거리를 만들기 위한 스윙
◇하프 스윙 : 풀 스윙의 반만 하는 동작(1/2스윙)
◇헤드업 : 임팩트 전후 머리를 드는 것
◇스웨이 : 스윙할 때 몸의 중심이 과도하게 움직이는 것
◇슬라이스 : 공이 오른쪽으로 휘어져 나가는 것
◇훅 : 공이 왼쪽으로 휘어져 나가는 것
■ 타수 관련 용어
◇파 : 기준타수(규정타수)로 홀에 넣는 것
◇버디 : 파보다 1타 적은 타수로 홀에 넣는 것
◇이글 : 파보다 2타 적은 타수로 홀에 넣는 것
◇알바트로스 : 파보다 3타 적은 타수로 홀에 넣는 것
◇보기 : 파보다 1타 많게 홀에 넣는 것
◇더블보기 : 파보다 2타 많게 홀에 넣는 것
◇트리플보기 : 파보다 3타 많게 홀에 넣는 것
◇쿼드러플보기 : 파보다 4타 많게 홀에 넣는 것
◇더블파(양파) : 기준타수(규정타수)의 2배 타수로 홀에 넣는 것
■ 잘못 사용된 용어
◇마킹한다(×)→마크한다(○)
◇라운딩한다(×)→라운드한다(○)
◇티박스(×)→티잉그라운드(○)
◇오케이(×)→컨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