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아름다운 모임, 열일곱 문학동인
참 좋은 아름다운 모임, 열일곱 문학동인
  • 김황태 기자
  • 승인 2021.11.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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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대 수필과지성 창작아카데미 17기 모임은 인간관계에 문학의 의미를 담는다
경남 남해 서포 김만중의 발자취가 있는  노도 문학의 섬에서 문학동인들이 기념 촬영. 열일곱 문학동인 제공
경남 남해 서포 김만중의 발자취가 있는 노도 문학의 섬에서 문학동인들의 기념 촬영. 열일곱 문학동인 제공

이런 모임 저런 모임도 많지만, 대구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수필과지성 창작아카데미 17기' 모임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아름다운 문학모임이다. 수필가 노병철 회장을 중심으로 등단한 수필가 10여 명이 똘똘 뭉쳐 활동하고 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중요한 것이 건강, 돈, 친구, 가족도 있지만, 사회생활 중의 인간관계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한다. 이 모임은 문학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은 물론 공모전에도 다수가 입상하였으며, 법인으로 등록(법인회장 이분늠 수필가)하여 2021년에는 대구문화재단 신규 단체활동 지원금 300만 원을 받기도 하였다. 이 지원금으로 열일곱 문학동인 회원 작품집 '합수곡'을 발간했다.

열일곱 문학동인이 발간한 동인지 '합수곡' 8명의 수필 51편이 실렸다. 열일곱 문학동인 제공
열일곱 문학동인이 발간한 동인지 '합수곡', 8명의 수필 51편이 실렸다. 열일곱 문학동인 제공

글쓰기 소재 발굴을 위한 문학기행을 연간 4회 실시하여 꾸준하게 소재를 탐구하고 있다. 문학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회원들은 각종 문학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자체 카페도 운영하여 2주에 1회 정기적으로 글쓰기도 하고 있다. 수시로 맛집 기행을 하며 우의를 다지고, 아름다운 인간관계를 형성·유지하고 있다. 이런 모임이야말로 다양한 활동에 의한 인간관계의 의미를 담는 참 좋은 아름다운 모임이다. 

경주 문화유적 탐사 후 맛집 식사 후 비오는 월정교 징검다리에서 기념 촬영. 열일곱 문학동인 제공
경주 문화 유적 탐사 후 맛집에서 식사를 하고, 비오는 월정교 징검다리에서 기념 촬영. 열일곱 문학동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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