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선암호수공원, 다양한 테마 작품들이 볼거리를 제공하는
울산 선암호수공원, 다양한 테마 작품들이 볼거리를 제공하는
  • 장희자 기자
  • 승인 2020.08.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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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호수 둘레길 4키로 장미터널, 벛꽃터널, 꽃단지 등 다양한 볼거리
테마쉼터에 현존 가장 작은 종교시설 3곳 2012년 한국기록원에 등재
한국관광공사 코로나19 안전한 국내 여행 ‘언택트 관광지 100선’에 선정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케 하는 친환경 생태학습장과 각종 테마 추억 제공
선암호수공원은 생태학습장, 조각공원, 연꽃지, 습지탐방로, 장미터널, 저수지 둘레길, 댐 산책로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장희자 기자

 울산 선암호수공원은 자연생태공원이다. 울산 남구 선암동 360번지인 이곳에는 일제 강점기부터 선암제(仙岩堤)라는 못이 있었는데 울산이 공업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공업용수 담수를 위해 선암제를 확장하였다.

이후 1964년 12월 29일 낙동강 송수관로 유고시 울산공업단지와 온산공업단지에 비상용수 공급을 위해 총 저수용량이 2천㎥으로 정수량 2백만t, 수몰면적 0.27㎢, 계획홍수수위 30m에 달하는 댐을 준공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생태습지원에는 부들이 한창이고, 연꽃지와 쉼터, 조각공원이 탐방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장희자 기자

선암댐은 그동안 철조망이 있어 시민 접근이 어려웠으나, 선암호수공원 1구간 공사를 2005년 12월 19일 ~ 2006년 6월 13일까지 댐체에서 보현사입구까지 산책로(길이 849m, 폭 2.5m), 벚꽃터널, 데크광장 6개소, 꽃단지 및 야생화단지를 조성했다

2구간은 2007년 3월 16일 ~ 2007년 12월 30일까지 보현사입구에서 대나리 진입로까지 산책로(길이 1570m 폭 2.5m), 장미터널, 연꽂지, 생태습지원을 조성했다

3구간은 2007년 2월 15일 ~ 2007년 11월 4일까지 대나리 입구에서 댐체까지 산책로(길이 1400m, 폭2.5m) 테마쉼터, 테마물레방아, 인공암벽장, 축구장을 조성하여 완공했다.

선암호수공원 총면적은 2.48㎢로, 이 중 시설지 면적이 0.25㎢이고, 녹지 면적이 2.23㎢이다. 공원내에는 관리사무실과 산책로, 꽃단지, 수경 시설, 체육 시설, 주차장, 광장, 매점, 화장실, 기타 부대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특히 호수를 중심으로 산책로는  3구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선암호수공원에 있는 두곳의 연꽃지 중에서 습지탐방로 옆에 있는 제1연꽃지 전경. 장희자 기자

주요시설은 산책로 4㎞중  장미터널(180m)과 습지탐방로(107m)가  있고, 그밖에 장애인탐방로(113m), 지압보도( 83m)가 있다.

꽃단지로는 제1연꽃지(2,400㎡), 제2연꽃지(3,000㎡), 무궁화동산(883.6㎡, 4,230주), 생태습지원(10,000㎡, 꽃창포, 부들, 억새, 줄), 수변꽃단지( 5,000㎡, 동백, 공작단풍, 박태기, 목련, 홍가시, 수양벚나무 등)가 있다.

댐 시설로는 길이:331m, 높이:22m, 만수면적이  0.26㎢인  재방 산책길이 있다. 특히 선암호수공원내 테마쉼터로 조성된 호수교회와 안민사, 성베드로 성당은 한국에서 가장 작은 종교시설로 인정받아 2012년 8월 16일 한국기록원의 인증서를 받았다.

선암호수 둘레길에 있는 문화관광부 선정 사진찍기 좋은 녹색 명소. 장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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