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햇빛으로 코로나19 날려 보냈으면
강렬한 햇빛으로 코로나19 날려 보냈으면
  • 정지순 기자
  • 승인 2020.05.30 10:03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햇살이 두꺼운 구름을 뚫듯
강렬한 햇빛이 두껍게 쌓인 구름을 내려 쪼여 구름속 구멍을 내는 형상으로 보인다. 정지순 기자
강렬한 햇빛이 두껍게 쌓인 구름에 구멍을 내는 형상으로 보인다. 정지순 기자

 

도로변 상가 한산한 모습이다. 정지순 기자
도로변 상가 한산한 모습. 정지순 기자
세일행사 알리는 홍보 전경. 정지순 기자
세일 행사 알리는 홍보. 정지순 기자
세일행사 하는 점포앞으로 마스크를 하고 지나는 행인. 정지순 기자
세일 행사하는 점포 앞으로 마스크를 하고 지나는 행인. 정지순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적 거리두기로 완화되었지만 코로나19로 여전히 불안하고 확진자 발생은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5월 29일 오후 3시쯤 대구 수성구 만촌1동 번화가 도로변 점포들에는 사람들로 붐비는 시간대이지만 점포를 찾는 손님들은 적은 편이다.

거리를 다니는 사람들도 손꼽을 정도로 적은 것으로 보인다. 한 가게에서는 세일행사를 한다는 홍보 광고물도 보인다. 국가 긴급재난지원금도 대부분 수령한 것으로 아는데 상가들은 한가한 모습이다. 재래시장과 동네 상권이 활발하게 돌아가야 하는데 어느 특정한 사용처로 몰린다는 소문도 있다.

인도에서 점포를 연 프리마켓이 들어서 영업을 하고 있는 모습 처음 본다. 정지순 기자
인도에 점포를 연 프리마켓이 영업을 하고 있다. 정지순 기자
인도에서 점포를 연 프리마켓에서 보는 물품들. 정지순 기자
프리마켓의 물품들. 정지순 기자

 

며칠 전 이 도로 인도에서는 프리마켓이 들어서 영업을 하는 것도 처음 보았다.

빠른 코로나19 종식으로 불안한 마음이 안정 되고 경제가 원활하게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