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에 온 정성 쏟는 방역인 김동진 씨
코로나19 방역에 온 정성 쏟는 방역인 김동진 씨
  • 정지순 기자
  • 승인 2020.03.30 0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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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만촌1동 지역 담당 방역인 김동진 씨
수성구 만촌1동 방역인 김진동씨 소독약품과 물을 배합하고 있다.  정지순 기자
수성구 만촌1동 방역인 김동진 씨가 작업에 앞서 소독약품과 물을 배합하고 있다.   정지순 기자
바이르스성 감염 병 소독약품과 물 배합하고 있다.  정지순 기자
김동진 씨가 바이러스성 감염병 소독약품에 물을 넣어 희석하고 있다.   정지순 기자

 

대구 수성구보건소 소속으로 만촌1동 지역 방역원으로 만촌1동 담당인 김동진(66, 만촌1동) 씨는 코로나19 로 인해 더욱 열심히 방역작업을 하고 있는 분이다.

2020년 3월 28일 오전 수성구 만촌동 화랑공원 주변에서 방역으로 열심히 작업하는 김동진씨를 만났다. 매년 방역원으로 3~10월 8개월 동안 하루8시간 근무하는데, 올해는 코로나19 로 인해 2월부터 소집이 되어 특별 방역업무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요즘 특히 신경쓰고 방역작업하는 곳으로 경로당, 노인회관, 공원, 쓰레기통 등 오염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여러 곳에 집중적으로 하고 있다고 했다.

매딕 클리어액이라는 바이러스성 감염병 소독약품으로 물과 약품을 65대 1 비율로 혼합해서 사용하고 있다. 오토바이를 운행하며 걸어 다니며 구석구석을 분무 방역작업을 한다. 화랑공원 한 곳을 소독하는데 약 두 말 정도의 소독액이 소요된다.

한편 각 지자체의 방역원은 보건소의 계약직이지만 교육수준, 숙련기간 등 절차에 따라 선발된다.

매딕 클리이액 이라는 소독약품을 보게 된다.   정지순 기자
김동진 씨가 소독약품 매딕 클리어액을 들어보이고 있다. 정지순 기자
방역장소 곳곳을 다니며 방역하는 모습을 본다.   정지순 기자
불특정한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곳은 특히 신경 써서 방역을 하고 있다.   정지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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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공원의 운동기구들도 필수 방역 대상이다.   정지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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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노인쉼터 회관주변에는 더 신경을 쓰게 된다고 한다.   정지순 기자
공원 노인쉼터 회관 주변에는 더 신경을 쓰게 된다고 한다.   정지순 기자
공원 화장실 주변에는 더 많은 신경을 쓰고 방역작업을 한다고 한다.  정지순 기자
공원 화장실 주변에는 더 많은 신경을 쓰고 방역작업을 한다고 한다.   정지순 기자
정지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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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배합한 약품과 물을 다 사용한 관계로 다시 배합을 하기위해 준비하는 모습이다.  정지순 기자
분무 소독액이 부족하자 추가로 약품을 배합하고 있다.    정지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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