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 문화 골목길 벽화
생태 문화 골목길 벽화
  • 정지순 기자
  • 승인 2020.03.20 09:2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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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동ㆍ삼덕동 주택가의 신선한 벽화
대구중구 동인동 삼덕동 생태 문화 골목길 안내판,  정지순 기자
대구중구 동인동 삼덕동 생태 문화 골목길 안내판,   정지순 기자

 

생태 문화 골목길 벽화. 대구중구 동인동 삼덕동 주택가 골목길에 생태 문화 신선한 벽화가 그려진 전경, 중구 국채보상로 151 길 신천사거리 근접 신천대로 서편의 신천교와 동신교 사이의 있는 신호등이 없는 도로변에 있는 주택 벽면에 참신한 벽화가 그려졌다.

생태 문화 골목길 전경과 작업을 하시는 분,   정지순 기자
벽화 그리는 중, 정지순 기자
대구중구 동인 삼덕  생태 문화 골목길 벽화,   정지순 기자
생태 문화 골목길 벽화, 정지순 기자
참신한 벽화의 전경을 본다.   정지순 기자
참신한 벽화의 전경을 본다.   정지순 기자

 

이 도로변의 주택들은 선천대로변 소방도로가 나면서 기존주택이 도로에 편입 되여 남은 주택으로 조금씩 리모델링 한 주택과 또한 오래된 낙후 아파트가 재개발을 앞두고 있는 곳, 대구 중구의 동편 끝 경계에 속하는 곳으로 조금은 낙후 된 지역이다.

중구 동인동 조금은 낙후 된 도로변 주택가 벽면의 벽화,  정지순 기자
깔끔한 벽면과 벽화, 정지순 기자
주택가 벽면의 참신한 벽화를 보게 된다.  정지순 기자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준다. 정지순 기자

 

이 지역 도로변 사정을 잘 아는 차량 운전하는 분들은 이쪽 도로를 많이 이용을 한다. 이 도로에는 조용하고 신호등이 없어 신호 받는 시간을 단축하는 관계로 필자도 이 곳으로 자주 이용하고 있는데 봄철이 되자 변화 된 도로주변과 주택가 벽면의 신선한 벽화가 그려진 전경을 보게 된다.

주택가 도로변 참신한 벽화가 포근한 느낌을 준다.  정지순 기자
포근한 느낌을 준다. 정지순 기자
도로변 벽화가 깨끗하게 좋은느낌을 준다.  정지순 기자
도로가 밝아졌다.  정지순 기자
도로변 벽화가 생활에 밀접한 관계를 보여 준다.  정지순 기자
생활 밀접한 그림. 정지순 기자

 

이 도로 주택 맞은 편에는 신천대로 경계의 언덕바지 경사진 곳에는 많은 수종의 나무들도 심겨져 있는데 도심 주택가에서 보기 쉽지 않은 진달래꽃들이 활짝 피어있어 눈길을 끈다.

조용한 도로의 전경과 언덕바지 나무들과 주변에 있는 낙후 된 아파트의 전경을 함께 모아 본다.  정지순 기자
언덕의 나무들과도 잘 어울린다. 정지순 기자

 

대구 중구 동인동 삼덕동 생태 문화 골목길, 주택 벽면에 참신한 벽화로 낙후 된 주택들과 주변이 깨끗하게 되어 주민들과 함께 지나는 분들 모두 기분이 좋아진다.

대구지역에 많은 주택들이 있는 골목길의 낙후 되어있는 곳이 아직 많이 있을 것으로 안다. 대구 시에서는 낙후된 골목길들을 찾아 참신한 골목길로 많이 추진 해 주기를 바란다. 대구의 이미지 및 지역주민들과 외부 사람들 모두에게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사업이다.

도심지 주택주변에서는 보기 쉽지않은 진달래가 활짝 피어 뽑내기라도 하는 것 같게 보인다.   정지순 기자
활짝 핀 진달래. 정지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