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역사문화공원은 한국정신사의 뿌리이자 민족문화의 첫 새벽 원효, 유교를 우리화한 민족문화의 기둥 설총, 민족의 역사관을 정립한 민족문화의 스토리텔러 일연의 정신을 일깨우고, 민족문화를 꽃피운 삼성현의 가치와 의미를 체험할수 있는 공간이다.
시민들이 즐겁게 휴식할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2011. 8. 12. 삼성현 역사문화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 2014. 2.14. 용역 완료, 2014. 3. 26. 삼성현역사문화관 전시물 제작 설치 착수, 2015. 1. 30. 전시물 제작 설치 완료, 2015. 4. 30. 개관, 2015. 11. 3. 전문1종 박물관 등록 과정을 거쳐 경산시 남산면 삼성현공원로 59번지에 26만2천462㎡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총사업비는 513억원이 소요 되었다.
시설로는 삼성현역사문화관은 건축연면적 1천826평, 지상 2층 규모로 국내외 30여개 기관에 흩어져 있는 삼성현 관련 자료를 한 눈에 볼수 있는 전시,체험공간이다
공원 야외에는 1,060㎡ 규모의 야생초화원과 4,310㎡ 규모의 피크닉장, 진입로 300m 왕벚나무 산책로, 사계절 레일썰매장, 어린이놀이터, 중앙광장 바닥분수대, 국궁장, 무궁화 동산, 미로원, 이야기정원, 유아숲체험원, 오도체험장, 야외공연장, 둘레길이 있다
훌륭한 삼성현의 정신을 알려서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특히 2018년 12월 11일 대구한의대에서 삼성현역사문화공원간 길이 2.48㎞, 폭 35m의 왕복 6차선 도로를 총사업비 450억원을 들여 2014년 6월 착공하여 4년 6개월만에 개통을 했다
대구에서도 접근성이 편리하게 되어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은 민족문화정신의 메카로 부상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