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채꽃 만발한 호미곶 해맞이공원 유채꽃 만발한 호미곶 해맞이공원 22일 호미곶 해맞이공원에 온 관광객들은 눈부신 푸른 바다와 광장 진입로에 조성된 노란 유채꽃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에 바쁘다. 눈부신 푸른 바다에서 따사한 봄바람과 함께 밀려오는 흰 파도는 거리 두기로 지친 관광객의 시름을 씻어낸다. 해맞이 광장에는 ‘상생의 오른손'이 바다에 우뚝 서 있다. 왼손은 광장에 있다. 거대한 왼손 앞에는 1999년 12월 31일 변산반도의 해넘이와 2000년 1월 1일 날짜 변경선에 위치한 피지섬과 호미곶의 해맞이 행사 때 채화한 불꽃 함이 있다. 꺼지지 않는 영원의 불이다. 호미곶은 한반도의 최동 가정-생활 | 박형수 기자 | cvant@hanmail.net | 2021-03-26 10:00 호미곶 해맞이광장...유채꽃으로 물들다 호미곶 해맞이광장...유채꽃으로 물들다 13일 포항 지역의 낮 기온이 12.6°C로 포근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호미곶 해맞이광장(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을 찾은 여행객들이 주변의 만개한 유채꽃길을 거닐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포토 뉴스 | 박미정 기자 | 345789ttyyuu@hanmail.net | 2021-03-15 17:00 호미곶의 빅 오와 유채꽃 호미곶의 빅 오와 유채꽃 커다란 오(알파벳 O)가 여수 엑스포에 이어 호미곶 유체꽃밭 멀리서 자태를 뽐낸다. 코로나19는 동해 용왕의 노여움, 인간이 자연을 거스른 대가인가.만발한 유체꽃밭에는 역병도 피해간다는 처용의 탈대신 KF94 마스크를 쓴 사내가 멀리 청룡(코로나19)과 용쟁호투 하는 백호(흰 가운의 의료진)를 응원한다.호미는 호랑이 꼬리를 말한다. 동해에 용왕이 있어서 가끔 육지로 올라와 역병을 퍼트리며 온갖 행패를 부리는 이에 맞서 백호가 싸운다는 여러 설화가 있다.해맞이 광장에서 현대판 처용의 마스크를 쓰고 전 세계 확진자 완치를 기원한다. 포토 뉴스 | 박형수 기자 | cvant@hanmail.net | 2020-03-29 12: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