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서 산책] 윤길수 '운명, 책을 탐하다' [장서 산책] 윤길수 '운명, 책을 탐하다' 저자 윤길수는 1952년 충남 논산의 산골마을 한 농가에서 태어났다. 1965년 숙부가 계신 서울에 올라와 한성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군에 입대했다. 1970년 만기 전역 후 사회에 진출하여 ‘정직과 성실’을 좌우명으로 삼고, 삼진궁천전자부품(주), (주)동우데타판, 한국이콜렙(주)에서 근무를 하다 정년을 맞이했다. 퇴직 후에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입학하여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학창시절 운명처럼 헌책방에서 정지용 시인의 시편을 접하고 책에 빠져들어 ‘한 권의 책이 세상을 구하고 나를 구원해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50여 년의 기자 코너 | 김대영 기자 | kdy820@hanmail.net | 2023-08-08 16:03 인천 영종도 씨사이드파크 바다전망대 인천 영종도 씨사이드파크 바다전망대 씨사이드파크는 인천시 중구 영종도에 위치한 길이 8km의 해변공원이다. 국제도시의 랜드마크 공원으로 2016년에 개장하였다. 2017년에는 캠핑장과 레일바이크를, 2018년에는 영종역사관을 추가로 개장하였다. 영종하늘도시에서 조금만 걸어도 갈 수 있는 바닷가에 위치한 씨사이드파크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레일바이크 등 각종 시설물이 운행되고 있으며, 방문객들이 바닷가 트레킹 도로를 누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도 충분하다. 또한 일출과 일몰을 같이 볼 수 있는 영종도는 넓게 펼쳐진 갯벌을 타고 불어오는 해풍이 시원하다.영종 씨 가정-생활 | 박미정 기자 | 345789ttyyuu@hanmail.net | 2022-09-22 07:53 월미테마파크에서 바다와 함께 놀자 월미테마파크에서 바다와 함께 놀자 월미도가 '놀만한 곳'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꽤 오래전의 일이다. 1918년 옛 인천부가 월미도를 관광지로 지정하며, 해수욕장, 오락장, 식물원, 용궁각 등의 시설이 들어서게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월미도가 전성기를 누렸던 것은 일제강점기 때였다. 이곳이 전국적으로 유명한 관광지로 거듭나게 된 뒤로도 100여 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렀으나, 월미도에 대한 대중의 사랑은 변함이 없다. 섬 아닌 섬, 섬이라 부르기엔 애매할 정도로 육지와 잘 연결되어 있다. 월미도의 가장 큰 매력은 바다에 인접해 있는 유원지라는 것이다. 월미도의 놀이 가정-생활 | 박미정 기자 | 345789ttyyuu@hanmail.net | 2022-09-18 09: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