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젊은 사자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젊은 사자들 지난 9월 23일 시작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16일 동안의 열전을 끝내고 10월 8일 막을 내렸다. 대회 사상 최대 규모로 45개국 12,5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서 40개 종목에서 481개의 금메달을 두고 기량을 겨뤘다. 우리나라는 39개 종목에 1,140명이 참가했으며 중국과 일본에 이어 종합성적 3위(금 42, 은 59, 동 89개)를 기록했다. 폐막식은 각국 선수단과 수만 명의 항저우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항저우 올림픽 스프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녹색의 디지털 잔디 위에 항저우의 상징인 연꽃과 계수나무꽃이 기자 칼럼 | 정신교 기자 | kchung@knu.ac.kr | 2023-10-09 08:14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2022년이 저물어 가는 이때 올해 최고의 유행어는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2002년 월드컵에서 ‘꿈은 이루어진다’가 있었다면 2022년 월드컵에서는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이 문구가 있었다. 지난 3일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2대1로 역전승하며 원정 16강 진출이 확정되었을 때 우리 선수단의 태극기에 이 문구가 등장했다. 이어진 브라질과의 16강전에서 전반전에만 4골을 실점하였지만 후반전에는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고 한 골이라도 만회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여러 가지로 어려웠던 우리 기자 칼럼 | 한완수 기자 | hanws119@hanmail.net | 2022-12-20 17:00 ‘도쿄 2020’ 노메달 영웅들 ‘도쿄 2020’ 노메달 영웅들 코로나 팬데믹 한가운데서 1년 연기되어 지난 7월 23일 개막한 제32회 도쿄 하계올림픽이 8월 8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29개 종목, 354명의 선수단(선수 232명, 임원 122명)을 파견한 대한민국은 금 6, 은 4, 동 10개로 16위를 기록하여 1984년 LA 올림픽 이후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그러나 무더위 속에 무관중으로 치러진 경기장에서 선수들은 여느 올림픽보다 긍정적인 자세와 뜨거운 열정으로 경기에 최선을 다했으며, 스스로 즐기고 환호하며 상대방을 격려하고 칭찬하는 한층 성숙한 스포츠맨십을 보여주었다.우리나라 시니어 뉴스 | 정신교 기자 | kchung@knu.ac.kr | 2021-08-13 1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