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통령들의 손편지 대통령들의 손편지 편지는 안부, 소식, 용무 따위를 적어 보내는 글이다. 솔직하게 표현할 수도, 달콤한 미사여구로 포장할 수도, 극히 사무적으로 쓸 수도 있다. 어떻게 쓰고 또 어떻게 표현하듯 그것은 편지지를 메워가는 사람이 갖는 마음의 자유다. 그렇다고 글로만 쓰고 표현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진정한 마음이 담긴 편지는 백지든, 점을 찍든, 선을 긋든 상대방의 마음을 해석하고 읽어낼 수 있게 표현했다면 최고의 편지인 것이다.글을 모르는 어머니를 모시고 살던 딸이 혼기가 차서 시집을 갔고 사무친 그리움을 담아 어머니께 편지를 썼다. 편지에는 글을 기자 칼럼 | 이원선 기자 | lwonssu@hanmail.net | 2021-01-25 10:00 긍정적인 성격과 정서가 생활을 윤택하게 한다 긍정적인 성격과 정서가 생활을 윤택하게 한다 사람은 타고난 성격이라 어쩔 수 없다지만 그 성격으로 인해서 자신을 업(up)시키는 경우와 다운(down)시키는 경우가 허다하다. 직장에서나 사회에서나 그 사람 나름대로의 성격형성을 세밀히 검토해보면, 생각이 감정을 지배하기보다 감정이 생각에 주는 영향이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기쁨, 사랑, 즐거움 같은 긍정적인 정서가 사람들을 창의적이고 협동적으로 만들고 대인관계를 개척하고 바람직하게 만든다는 것을 제각기 발견한다.누구나 긍정적인 정서 경험을 추구하고 부정적인 정서를 회피하려고 한다. 정서를 추구하고 회피하는 것은 살아가 기자 칼럼 | 신정란 기자 | happymam@naver.com | 2020-12-01 17:00 불봉이네 봉사단! ‘내 이웃은 내가 살핀다’ 사랑의 집수리 봉사 불봉이네 봉사단! ‘내 이웃은 내가 살핀다’ 사랑의 집수리 봉사 대구 동구 불로봉무동 10명의 주민으로 구성된 불봉이네 봉사단은 2018년 4월 발대식 이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취약계층 가구에 LED 전등 및 수도꼭지 교체, 배관, 보일러 보수 등 재능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관내 주민 A씨(63·여)집 수도 배관이 터져 온 집안이 물바다가 되었으나, A씨는 상황을 인식하지도 못한 상태라는 소식을 들은 불봉이네 봉사단은 긴급회의를 소집, 해당 가구를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수도 배관 공사를 마무리했다.공사는 이제껏 비교적 소규모 수리· 보수 봉 시니어 뉴스 | 권오섭 기자 | newsman114@naver.com | 2020-02-17 13: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