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 산하] 세 번 오르면 천당 간다는 천하절경 속리산 [우리 산하] 세 번 오르면 천당 간다는 천하절경 속리산 속리산(俗離山·1,058.4m)은 속세를 벗어난 피안(彼岸)의 세계란 뜻을 지니고 있기에,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의 분위기에 맞는 듯하여 속리산을 오르기 위해 떠났다. 속리산은 충북 보은 속리산이라 부르지만, 실상은 충북 괴산, 경북 상주를 아우르고 있다. 이 산에서 가장 큰 사찰인 법주사가 보은에 속하므로 그렇게 불러 왔을 것이다. 법주사는 우리나라 사찰 중에서 불국사, 실상사와 함께 문화재를 가장 많이 보유한 사찰이다. 법주사 문화재는 국보 3점, 보물 13점을 보유하고 있다..◆국보제5호 쌍사자석등, 제55호 팔상전, 기자 코너 | 이승호 기자 | leesh0601@hanmail.net | 2020-05-11 20:30 ⑦ 마곡사,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봄이면 더 아름다운 전통사찰 ⑦ 마곡사,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봄이면 더 아름다운 전통사찰 춘(春) 마곡, 추(秋) 갑사로 알려진 마곡사는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운암리 태화산에 있는 고찰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로 70여 개의 말사를 관장하고 있다.마곡사 사적기에 따르면 '신라의 고승 자장율사가 640년(백제 무왕 41년)에 창건'한 것으로 전해오고 있으며, 고려 명종 때인 1172년 보조국사가 중수하고 범일대사가 재건하였다. 이후 도선국사가 다시 중수하고 각순대사가 보수했다고 한다.마곡사라는 이름은 신라 보철화상이 설법 전도할 때 모인 신도가 삼밭의 삼대 같다고 하여 지은 것이라 한다.자장 율사가 창건할 당시만 가정-생활 | 오주석 기자 | gump3000@naver.com | 2020-04-07 22:31 [우리 산하] 산태극수태극의 공주 마곡사(麻谷寺) [우리 산하] 산태극수태극의 공주 마곡사(麻谷寺)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2)산태극 수태극의 마곡사(麻谷寺)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중 통도사에 이어 두번째로 마곡사를 찾았다. 가는 날 비가 쉼없이 내렸다. 동행한 일행들이 비를 무척 좋아하고 천둥, 번개까지도 정겨워하기에 무사히 답사를 마쳤다. 사진이 밝지 못해 안타까웠다. 봄 경치는 마곡사이고 가을 단풍은 계룡산 갑사 즉, 춘마곡 추갑사(春麻谷 秋甲寺)란 말이 전하 듯 봄 경치가 아름다운 마곡사는 공주시 사곡면 마곡사 966에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25교구 중 제6교구로 100여 개의 사찰과 가정-생활 | 이승호 기자 | leesh0601@hanmail.net | 2019-08-15 16: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