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서 산책] 정아은 '전두환의 마지막 33년' [장서 산책] 정아은 '전두환의 마지막 33년' 저자 정아은은 1975년 전남 순천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고, 졸업 후엔 은행원과 컨설턴트, 통·번역가 등 다양한 직업을 거쳤다. 2013년, 잦은 이직 경향과 경쟁분위기에서 생존해야 하는 현대인들의 생활상을 담아낸 장편소설 《모던 하트》로 제18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하며 작가로서 활동을 시작했다.이 책에서 저자는 2021년 11월 23일 세상을 떠난 전두환의 삶과 그를 끝내 단죄하지 못했던 대한민국의 근원적 모순을 분석하고 있다. 목차는 ‘프롤로그, 1부 영광(1931-1980), 2부 모순(1981-1987) 기자 코너 | 김대영 기자 | kdy820@hanmail.net | 2023-06-11 15:28 대구시,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동부센터 개소 대구시,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동부센터 개소 대구시는 12일(월) 오전 10시 대구공업고등학교 공동실습소 3층에서 대구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동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대구시, 미래채움센터는 지역의 소프트웨어교육 환경을 조성해 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공모 사업에 선정(’22.3)돼 구축한 공간이다.소프트웨어 미래채움 사업은 2024년까지 3년간 국비 31.5억원을 포함 총 66억원을 투입하며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로봇, 자율주행 등 4차산업 선도 기술에 대한 교육과 체험 및 소프트웨어 교육 전문가 양성이 이뤄진 일반 뉴스 | 정양자 기자 | yj88999@naver.com | 2022-12-12 19:35 그때 그 시절의 '월급봉투' ... 그 속에 한국인의 삶도 묻어있다. 그때 그 시절의 '월급봉투' ... 그 속에 한국인의 삶도 묻어있다. 장재수(79·대구 달서구 용산동)씨는 TV시청료를 비롯한 전화요금, 아파트관리비, 전기요금, 마트 영수증, 월급봉투, 각종 고지서, 그날 그날의 메모 등 수많은 종류의 영수증을 보관해 오고 있다.대부분의 소비자들은 구매 직후 받아든 영수증을 아무 생각 없이 찢어버리거나 쓰레기통에 버리기 일쑤다. 보통 수집가라면 돈이 되는 것을 모으는데 비해 자타 수집광이라고 부르는 이 분은 가정생활에서 나오는 영수증을 포함한 모든 고지서를 버리지 않고 모아오고 있다. 그분이 모아온 영수증엔 추억과 역사와 삶의 애환이 서려 있다. 장재수 씨는 194 테마 기획 | 박영희 (안젤라) 기자 | angela0157@naver.com | 2020-07-27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