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만발한 벚꽃 향연, ‘옥포 벚꽃 축제’ 만발한 벚꽃 향연, ‘옥포 벚꽃 축제’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 옥포읍 번영회(회장 신동문)가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제9회 옥포 벚꽃 축제’를 개최했다.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열린 이번 축제에는 만개한 분홍빛 벚꽃 물결 아래 이틀간 1만여 명의 지역민과 관광객이 방문하여 장사진을 이루었다.옥포읍 기세리 벚꽃길은 수령 50년이 넘은 벚꽃 가로수가 1.5km 이어져 있어 평소에도 시민들의 산책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벚꽃이 피는 시기에는 하늘을 온통 뒤덮을 정도로 벚꽃이 흐드러지게 펴 연분홍 벚꽃터널의 아름다운 장관을 만들어내며 지역 내 벚꽃 명 일반 뉴스 | 권오섭 기자 | newsman114@naver.com | 2023-03-27 17:08 설 대목 택배는 내가 맡는다, 시니어 택배 설 대목 택배는 내가 맡는다, 시니어 택배 음력 설을 앞두고 선물 등 각종 배송 물량의 증가로 택배 일은 무척 바쁘다. 그 가운데 시니어가 있다. 최상기(82·대구수성시니어클럽) 씨는 3년째 대구 수성구 아파트에서 택배 일을 하고 있다. 평일 11시경 회사 차를 타고 택배 현장으로 가서 물량에 따라 다르지만 하루 20~30개 정도의 배송을 마치면 대개 오후 2~3시가 된다.현재 Y 아파트에서 60대 1명, 70대 2명과 함께 일을 하고 있는데, 10여 년 전 개인택시를 팔고 아무 일 없이 얼마간 쉬다가 3년 전부터 시니어 일자리 관련 회사에 소속되어 쉼 없이 일해 왔다고 한 시니어 뉴스 | 이철락 기자 science79@edunavi.kr | science79@edunavi.kr | 2020-01-23 16: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