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 산하] 민족혼(魂)의 진원지, 태백산을 오르다! [우리 산하] 민족혼(魂)의 진원지, 태백산을 오르다! 태백산(太白山)은 강원도와 경상북도의 경계이다. 도립공원이었다가 2016년 뒤늦게 22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한국의 12대 명산으로 단군의 아버지 환웅이 하늘에서 내려와 나라를 세운 산으로 알려져 오랜시간 우리 민족의 가슴에 깊이 새겨진 민족혼(魂)의 진원지이다. 심지어 영주 부석사 일주문에도 '소백산 부석사'가 아닌 '태백산 부석사'란 현판이 있을 정도로 전국적으로 소문난 영험한 산이다.백두대간의 중심이며, 낙동정맥의 분기점이기도 하다. 바위가 거의 없는 육산의 대표적인 산이다. 최고봉은 장군봉으로 해발 1,566.7m이 기자 코너 | 이승호 기자 | leesh0601@hanmail.net | 2020-08-05 17:00 '개교 100주년 성공 개최' 위해 대상총동창회 태백산에 오르다 '개교 100주년 성공 개최' 위해 대상총동창회 태백산에 오르다 대구상원고총동창회(회장 박대병, 42회, 대구광역시 달서구)는 6월 19일(금) 민족의 영산인 강원도 태백산을 올랐다. 이번 산행은 2023년 4월 16일 대구상원고등학교의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고 전 동문의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기획 행사의 첫 번째 산행이다. 금년에 이어 2021년에는 백두산, 2022년에는 한라산 등정을 차례로 치를 예정이다.태백산은 강원도 태백시와 봉화군 석포면에 걸쳐있는 산으로 해발 1,566.7m이며 태백산맥의 종주(宗主)이자 모산(母山:어머니 산)이다. 함경남도 원산의 남쪽에 있는 황 행사-동정 | 이원선 기자 | lwonssu@hanmail.net | 2020-06-26 1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