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동 월영교 야경, 여행객 발길 몰려 안동 월영교 야경, 여행객 발길 몰려 안동시는 안동댐 월영교 일대 야간조명 교체 공사를 완료하고 야간관광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황금빛으로 새롭게 단장한 월영교 야간조명은 달빛이 은은하게 낙동강 수면위에 내려 앉는 이미지를 만들면서 장관을 이룬다. 월영교 야간조명 새단장과 함께 안동댐 주변 둘레길 야간경관 개선사업도 함께 마무리돼 월영교~월영공원~영락교~개목나무 둘레길 구간은 야간관광 명소의 중심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월영교는 나무다리로 2003년에 개통되었으며, 교각 총 길이는 387m이다. 다리 한 가운데 세워진 팔각정자 월영정에서 바라보는 불빛조명과 가정-생활 | 박미정 기자 | 345789ttyyuu@hanmail.net | 2021-12-20 10:00 [재실(齋室) 이야기] 달성 배씨 성담문중 원모재(遠慕齋) [재실(齋室) 이야기] 달성 배씨 성담문중 원모재(遠慕齋) 원모재는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로21길 41(읍내동 1090번지)에 위치한 달성 배씨 판서공파 성담문중의 재실이다. 입구에는 구천서당(龜川書堂)간판이 걸려있고, 입구 오른쪽 언덕에는 고려 후기 무신 배정지(裵廷芝) 자는 서한(瑞漢), 호(號)는 금헌(琴軒)을 기리는 '고려국밀직사금헌달성배공신도(高麗國密直使琴軒達城裵公神道)'라고 새겨진 신도비(神道碑)가 서있다.입구에 들어서면 출입문인 추모문(追慕門)이 보인다, 추모문을 들어서면 한일자 네 칸의 홑처마로 건축된 재실 원모재가 있다. 마당에는 1999년 대구시 보호수로 지정된 500여 년 테마 기획 | 김병두 기자 | bdkim56@hanmail.net | 2021-04-23 1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