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태백으로 떠나는 피서 여행 4] 백두대간 협곡열차 [태백으로 떠나는 피서 여행 4] 백두대간 협곡열차 경북 봉화의 분천역은 여름에도 크리스마스다. 더위에 지친 산타가 루들프를 데리고 분천역으로 휴가를 왔나 보다. 눈내리는 겨울을 재현한 깜찍한 공간들과 체험공간이 이색적이다. 뜨거운 태양아래 펼쳐지는 분천역 산타마을은 갈 때마다 축제 분위기다. 분천역은 서울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원주, 제천을 지나 분천, 철암을 거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여행자라면 O-Train, 자동차로 분천역까지 왔다면 백두대간협곡열차가 딱이다. 푸른 물결이 휘감아 도는 백두대간과 낙동강 상류의 여름 풍광을 가까이에서 만나는 기차 안은 여유와 낭만이 넘친다. 뜨 가정-생활 | 박미정 기자 | 345789ttyyuu@hanmail.net | 2022-07-25 08:29 ⑬ 경북의 오지, 봉화에서 즐기는 「낙동정맥 트레일」과 「백두대간 협곡열차」 그리고 「6월의 크리스마스」 ⑬ 경북의 오지, 봉화에서 즐기는 「낙동정맥 트레일」과 「백두대간 협곡열차」 그리고 「6월의 크리스마스」 강원도 태백시 매봉산에서 부산 다대포 몰운대에 이르는 산줄기의 이름이 바로 낙동정맥이며, 트래킹길 중 산줄기나 산자락을 따라 길게 조성하여 출발점과 도착점이 연결되지 않는 길을 지칭하는 트레일을 합쳐 '낙동정맥 트레일'이라고 한다.☞ '낙동정맥 트레일길’은?경북의 최북단인 봉화에서 남단인 청도까지 10개 시·군의 낙동정맥 주변을 잇는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한 총 594㎞의 자연 친화적 숲길이다.'낙동정맥 트레일길'의 봉화 구간은 총 3구간으로 나뉘는데 최고의 구간은 2구간으로 승부역에서 출발하여 배바위재를 넘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 가정-생활 | 오주석 기자 | gump3000@naver.com | 2020-06-01 16: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