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재실(齋室) 이야기] 대구 수성구 밀양 박씨 솔일재(率一齋) [재실(齋室) 이야기] 대구 수성구 밀양 박씨 솔일재(率一齋) 효와 충절의 고향 솔일재(率一齋)는 밀양 박씨 박해(朴咳) 선생의 묘소를 수호하는 재실로 대사헌공파 종회(회장 박동식)에서 관리하며, 대구광역시 수성구 천흘로 62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철 2호선 고산역 가까이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다.박해 선생은 밀직부원군으로 봉해진 대제학 죽은(竹隱) 박중미의 차남으로, 1347년 태어나 우왕 3년(1377년) 문과에 급제하고 조선 태조 때 대사헌을 역임하였다. 국사가 소란하여 청주에서 은거하였다가 현재의 고산지역에 이주하여 후학을 양성하며 여생을 보냈다.솔일재는 조선 초기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테마 기획 | 김황태 기자 | kimkit15@nate.com | 2021-04-14 10:00 '매헌 박응성 의병장 4부자 순국 기적비’ 제막 '매헌 박응성 의병장 4부자 순국 기적비’ 제막 밀양박씨 대사헌공파 종회(종회장 박동식)는 지난달 30일 대구 수성구 솔일재에서 ‘증 병조참의 매헌 박응성 의병장 4부자 순국 기적비’ 제막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최진태 수성구의회 부의장, 정순천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윤종현 수성문화원장, 전봉진, 장제연 강선계 고문, 전영수 강선계 회장, 문중 원로, 각 문중 문회장, 종회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기적비 제막식을 축하했다. 김부겸 지역구 국회의원은 축전을 보냈다. 박응성 장군은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세 아들과 함께 창의하여 순국하였다. 경산 고 행사-동정 | 강효금 기자 | exodus-g@hanmail.net | 2019-12-02 15: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