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철모르는 '물잠자리' 철모르는 '물잠자리' 물잠자리는 농촌의 산속 계곡이나 강변의 물풀, 흐름이 완만한 하천 가장자리의 수생식물이 자생하는 곳에서 볼 수 있으며, 특히 물잠자리는 하천변에서 물봉숭아 꽃필 무렵 5월 하순부터 7월 하순까지 흔히 볼수 있는 곤충이다. 요즈음은 이상 기후현상으로 10월 중순까지도 드물게 나타나기도 한다.유충은 길이 30mm 내외이며, 밝은 갈색에서 서식 환경에 따라 적갈색을 띤다. 머리는 둥그스름한 오각형이고, 더듬이는 7마디로 구성되어 있다. 더듬이 제2마디의 길이가 제3마디와 제4마디를 합한 길이와 거의 같으며, 이를 통해 종을 분류한다. 아 가정-생활 | 여관구 기자 | yeokk2042@naver.com | 2022-10-27 23:00 낮에 피는 '분홍달맞이꽃' 낮에 피는 '분홍달맞이꽃' 분홍달맞이꽃은 바늘꽃과 낮달맞이꽃 속 여러해살이 초본이며, 귀화식물로서 꽃말은 ‘무언의 사랑’이다. 다른 이름으로는 꽃달맞이꽃, 두메달맞이꽃, 하늘달맞이꽃이라고도 한다. 달맞이꽃과 꽃모양이 닮고 낮에 피는 꽃이라 낮달맞이꽃이라 한다. 달맞이꽃은 저녁에 펴 밤새 달빛과 노닐 다가 아침에 시드는 노란색 꽃인데, 낮달맞이꽃은 아침에 펴 낮 동안 해와 노닐 다가 저녁에 시드는 꽃이다.4월 중순에 파종하면 7월 중순경 꽃이 피기 시작한다. 주로 길가나 빈터에서 자라며 최대 50∼90cm까지 자라고 줄기에는 짧은 털이 나 있다. 잎은 어긋나고 가정-생활 | 여관구 기자 | yeokk2042@naver.com | 2022-07-11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