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시, 반려견 안전관리 집중 단속 대구시, 반려견 안전관리 집중 단속 대구시는 관내 맹견의 동물학대 의심 신고 증가와 더불어 최근 전국적인 개물림 사고의 증가에 따라 동물학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개월간 맹견 사육지와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집중 단속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대구시 8개 구·군의 동물보호 담당 공무원 등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일제 점검하게 되며, 특히 맹견에 대해서는 소유자 준수사항과 동물학대 여부 전수조사를 병행해 점검할 계획이다.'맹견' 주요 점검 사항은 ▲동물등록 ▲맹견의 피해보상 책임보험 가입 ▲맹견 소유자 교육(신규, 정기) 이수 ▲외출 시, 목줄(2미터 이내) 및 입마개 착용 일반 뉴스 | 정양자 기자 | yj88999@naver.com | 2022-09-13 17:30 "버려진 길고양이 새끼 길렀더니 복덩이가 됐네요~" "버려진 길고양이 새끼 길렀더니 복덩이가 됐네요~" 언제부터인가 애완동물이 반려동물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 사회적으로도 여러가지 변화가 일고 있다. 반려동물 사육 가정이 기하급수로 늘어나면서 동물병원이 생기고 사료상회, 동물화장장이 생겼다. 최근에는 대학에 반려동물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펫토털케어학부’도 생겼다.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어 크게 환영할 일이지만, 그런 이면에는 그림자도 있다. 경제적인 문제로 혹은 개인적인 이유로 많은 수의 반려동물들이 길가에 무참히 버려지고 있다. 그 수가 늘어나고 있어 도리어 동물학대 등 사회적인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가정-생활 | 최종식 기자 | cjs0903@naver.com | 2020-11-16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