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시, 거리두기 장기화 판로 잃은 미나리 소비촉진 팔 걷어 대구시, 거리두기 장기화 판로 잃은 미나리 소비촉진 팔 걷어 대구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본격 출하 시기임에도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미나리 농가를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대구시 동구(팔공산, 반야월), 달성군(화원, 가창, 논공) 일대 170여 농가(54ha)에서 재배되는 미나리는 2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봄에만 맛볼 수 있는 지역의 봄맛 전령사로 사랑받아 왔으나, 지속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외식의 감소 등 판매가 급격히 줄어 농가의 걱정이 큰 상황이다.이에 대구시는 이러한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7일(월)부터 시청, 구·군청, 유관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미나리와 삼겹살 일반 뉴스 | 정양자 기자 | yj88999@naver.com | 2022-03-07 17:00 대구시, "미나리+삼겹살 먹고 코로나19 이겨내세요" 대구시는 17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 를 격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미삼(미나리+삼겹살) 세트'를 시중가격보다 30% 싸게 파는 마케팅을 지원한다.이 마케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미나리 소비가 위축되고, 1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열릴 예정이던 '2020 미삼 페스티벌'이 취소됨에 따라 판매촉진을 위해 마련됐다.미삼세트 판매행사는 대구장터 (053)985-3100, www.daegujangter.com, 대구경북양돈농협, 공산농협, 화원농협에서 주관하며, 동구 공산지역과 달성군 가창면·화원읍 일대(180농가, 84h 행사-동정 | 도창종 기자 | docj7575@naver.com | 2020-03-17 17: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