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3월 20일(수) 10시,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19 국제교류 학부모통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2015년 68명으로 시작한 통역자원봉사단은 4년간 매년 40여개 학교의 국제교류활동에 봉사하면서 통·번역 71회를 지원해왔다.2019년에는 『국제교류 학부모통역단』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통역단은 총 10개국(중국, 일본, 베트남, 프랑스, 독일, 러시아, 스페인, 이탈리아, 캄보디아, 필리핀) 언어권 총86명의 학부모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통역단의 52%(45명)가 외국출신 학부모들로 구성
시니어 뉴스 | 염해일 기자 | lyom123@hanmail.net | 2019-03-20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