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태환 한국영상박물관 관장 "비디오는 내 운명" 김태환 한국영상박물관 관장 "비디오는 내 운명" 한국사진작가협회 자문위원인 김태환(82) 관장은 자신의 한 평생을 사진, 영상에 바친 ‘쟁이’이다.현역에서 은퇴한 지금은 대구 중심가에 자신이 ‘미친’ 인생이 담긴 한국영상박물관(대구시 중구 중앙대로 456-8)을 운영하고 있다. 그의 박물관에 들어서면 빼곡하게 진열된 비디오카메라들에 먼저 놀라게 된다. 이곳에서 김 관장은 카메라와 비디오카메라 등 각종 영상장비들을 관리하고 있다. 요즈음은 코로나 때문에 잠시 문을 닫고 있지만 언제든지 관람할 수 있다고 한다.◆열네 살에 시작된 사진과 인연김 관장의 어린 시절은 그리 유복하지 않았다 테마 기획 | 정은택 기자 | eunt510@hanmail.net | 2020-07-27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