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 산하] 경북 영양 죽파리 자작나무 숲을 가다 [우리 산하] 경북 영양 죽파리 자작나무 숲을 가다 2021년 새해가 밝았다. 신축년(辛丑年) 새해에는 '천상운집(千祥雲集)'이란 고사성어처럼 모든 사람들에게 상서로운 기운이 구름 같이 몰려오기를 기원한다. 그러나 아직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외출하기도 여행하기도 부담스럽다. 더구나 사람 만나는 것도 조심스럽다.그래서 답답한 마음도 풀고 새로운 한해도 설계하고자 길을 떠나기로 했다. 인적이 드문 곳, 깊고 높은 산에만 있다는 자작나무 숲을 찾아 가보기로 마음을 정했다. 인터넷을 검색하니 강원도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이 인기가 있는 것 같다. 그러나 거리가 너무 멀고 코로나19 정국 기자 코너 | 이승호 기자 | leesh0601@hanmail.net | 2021-01-05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