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밤의 여왕! 빅토리아 수련의 대관식! 밤의 여왕! 빅토리아 수련의 대관식! 경남 창원 물풀원의 작은 연못에 빅토리아 수련 두 송이가 2m간격으로 나란히 피어 대관식에 여념이 없다. 대관식은 일부 군주 국가에서 임금이 즉위한 뒤 처음으로 왕관을 써서 왕위에 올랐음을 일반에게 널리 알리는 의식을 말한다.빅토리아 수련의 꽃은 약 24시간, 즉 이틀에 걸쳐서 핀다. 첫날 흰색으로 피었다가 다음 날 해가 저물녘이면 꽃잎은 붉은 색으로 변신을 꾀한다. 꽃잎이 붉은색으로 서서히 변해가면서 꽃대가 솟아 오른다. 동시에 양파껍질모양, 조각조각의 꽃잎이 하나하나 차례로 펼쳐지면서 왕관 모양의 형태를 갖춘다. 이 모습을 대관 포토 뉴스 | 이원선 기자 | lwonssu@hanmail.net | 2022-07-21 1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