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 산하] '골 때리는 산' 강원도 동해시 두타산을 오르다 [우리 산하] '골 때리는 산' 강원도 동해시 두타산을 오르다 오대산 등산길이 너무 힘들어서 휴식과 체력 보강을 위해 산행을 당분간 쉬려고 했다. 이제 여행 경기가 좀 살아나는 듯 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다시 모든 일정이 취소되었다. 심란한 마음을 정리하고자 무작정 무릉계곡 두타산(頭陀山)을 찾았다. 이 산은 동해시와 삼척시의 경계이다. 무릉계곡은 동해시이다. 강원도 동해시(東海市)는 삼척군 북평읍과 명주군 묵호읍이 통합되어 1980년 탄생했다. 두타산을 병풍처럼 뒷울타리로, 푸른 동해를 앞마당으로 당겨 놓은 산고해창(山高海蒼)의 천혜 관광지가 동해시이다.이 산은 경치가 아름다워 소금강 기자 코너 | 이승호 기자 | leesh0601@hanmail.net | 2020-08-28 1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