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의 설산들, 다울라기리(8,167m), 안나푸르나 남봉(7,219m), 마차푸차레(6,997m)의 일출에 근접해서 보려면 고레빠니(2,860m) 마을의 산장(Lodge)에서 숙박한 후 새벽에 푼힐전망대(3,210m)에 올라야 한다. 그러기 위해, 일행은 8시에 포카라를 출발하여 4시간 동안 지프(Jeep)를 타고 올레리(1,960m)까지 간 다음, 5시간 동안 푼힐전망대가 있는 고레빠니 마을까지 도보여행(Trekking)해야 했다.지프(Jeep)를 타고 가는 도로는 울퉁불퉁 잠시도 반반한 곳이 없어 차량의 요동이 심했다. 앞
가정-생활 | 이철락 기자 science79@edunavi.kr | science79@edunavi.kr | 2019-11-08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