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귀농·귀농인] (34) 자연을 심고 건강을 키우는 ‘밀크 하우스’ 배규미 씨 [귀농·귀농인] (34) 자연을 심고 건강을 키우는 ‘밀크 하우스’ 배규미 씨 경상북도는 한우 사육 규모 1위지만, 젖소 사육 규모에서는 전국 랭킹 3위이다. 젖소를 키우는 축산 농가들이 지속적인 경영 악화 및 경쟁력 저하로 사육을 포기하고 있기 때문이다.경북 경산시 남천면에서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6차산업형 축산 농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 농가가 있다. 배종열(75) 배규미(42)씨 부녀다. 부친은 지역에서 50년간 젖소를 키우면서 축협 조합장을 지낸 축산 전문가다.배규미 씨가 귀농 전에는 10년간 어린이집 교사를 하였으며, 남편은 직장을 다녔다. "남편이 2019년 4월 젖소를 키우고 싶어 부 기자 코너 | 이흥우 기자 | hwlee8282@hanmail.net | 2021-05-11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