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필계의 별들 대구에 오다 수필계의 별들 대구에 오다 지난 10일 전국의 유명한 수필가들이 대구 골목에 모였다.이들은 2008년에 결성된 ‘북촌시사’ 수필 동아리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죽란시사'처럼 꽃이 피면 만나고, 회원들의 작품집이 출간되면 모여 아낌없는 축하와 함께 힘을 실어 준다.올해로 11년 째 분기별로 서울과 지방을 오가며 모임을 갖는다.이번 모임은 대구에서 가졌다. 모임을 위해 이다안, 정아경, 추선희 수필가가 중심이 되어 진행되었다. 이들은 작품 토론뿐만 아니라 대구를 소개하기 위해 골목투어 프로그램을 추가했다.최근에 개관한 김원일의 마당 깊은 집, 이상화 고택을 비 시니어 뉴스 | 우순자(파란꿈) 기자 | woo7959@hanmail.net | 2019-03-12 07: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