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붕도 문도 없어요...신천둔치 '자전거 카페'를 아시나요 지붕도 문도 없어요...신천둔치 '자전거 카페'를 아시나요 코로나19 여파로 한동안 열지 않던 '카페'가 오랜만에 '문'을 열었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되면서 가정에서만 생활하던 시민들이 평상시 모여서 장기, 바둑을 두며 하루를 보내던 카페에 다시 모인다. 대구 북구 경대교와 칠성교 사이 신천고가도로 하단(북구 칠성시장로 52) 신천둔치에 있는 '카페'이다.이 카페는 좀 색다르다. 지붕도 기둥도 문도 없는 '자전거 카페'이다. 커피를 만들 재료와 도구를 자전거에 싣고 와서 즉석에서 커피를 제조하여 판매한다.건물의 실내에서 판매하면 사서 야외나 벤치에 앉아 먹는 게 보통이지만, 이곳은 기 시니어 뉴스 | 김영근 기자 | yongk0122@hanmail.net | 2020-05-14 16: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