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슬기로운 여름 생활] 다시 써보는 농촌 일기 [슬기로운 여름 생활] 다시 써보는 농촌 일기 50여 년 객지 생활을 하면서도 마음은 언제나 농촌 고향에 있었다. 내 마음의 고향이 그리웠다. 가족한테 휴가를 얻어 캠핑 장비를 챙겨 무작정 고향마을에 갔다. 연세가 많은 몇 분만 알고 젊은 사람들은 모른다. 먼 친척 조카가 감 농사를 하고 있어 찾아갔다. 곶감 건조장과 연결된 방을 내주었다. 봉강 팜스테이 농장을 처음 찾아가서, 김광식 농장장을 만나 팜스테이에 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었다.“봉강 팜스테이 농장은 2013년 농촌진흥청의 엄격한 품질인증 심사를 거쳐 교육농장으로 선정되었다. 보면서 배우고 만지면서 익히는 창의력과 테마 기획 | 유병길 기자 | bky2945@hanmail.net | 2023-06-29 13:05 [귀농.귀농인] (75) 상주 ‘봉강 농촌 교육농장’ 김광식 대표 [귀농.귀농인] (75) 상주 ‘봉강 농촌 교육농장’ 김광식 대표 농촌교육농장은 농업·농촌의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과 일반들에게 학습과 쉼을 제공한다. 또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기획·개발·운영한다. 농촌교육농장은 2006년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했으며, 학교 교육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서비스 제공과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품질 인증제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경북 상주시에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체험 교과과정과 연계 하여 배움’이 되는 교육농장이 있다. 주인공은 ‘봉강농촌교육농장’ 김광식(71) 안춘희(68) 부부이다. 김 대표는 군 제대후 부산에서 잠시 직장 생활을 한 후 ‘농촌에 기자 코너 | 이흥우 기자 | hwlee8282@hanmail.net | 2023-05-08 10:00 [꽃 피어날 추억] ㉕ 집념과 열정의 억척 농업인 김광식 씨(4) [꽃 피어날 추억] ㉕ 집념과 열정의 억척 농업인 김광식 씨(4) 1952년 봉강리(경북 상주시 외서면)의 김광식(70) 씨. 김광식 씨는 남적리에서 오남매의 맏이로 태어났다. 1984년 새마로 이사를 하여 농촌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1986년 비닐하우스를 지어 오이, 딸기. 매론 재배하면서 돈사를 지어 돼지 사육을 하면서 식육점을 운영하였다. 소득이 낮아서 92년 돈사를 허물고 수조를 만들어 메기를 양식하면서 부인이 메기매운탕, 송어회 식당을 시작하였다.힘들었던 비닐하우스를 헐고 92년 2,600평에 배나무를 심어 재배하였다. 대구 서울 공판장에 판매하였다. 1998년 상주지역 큰 홍수로 테마 기획 | 유병길 기자 | bky2945@hanmail.net | 2021-09-03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