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문화원(원장 반용석)은 잊혀져가는 전통예절 문화와 정신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개설된 제11기 수성예절대학 입학식을 지난 4월 17일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30여 명이 입학하여 다도시연 및 개강식에 참여했다. 수성예절대학은 예절의 역사를 시작으로 제례까지 다양한 우리 전통예절과 현대예절에 대한 수업을 약 5개월(20주)동안 진행한다.
수성예절대학 박선희 학장은 "예절대학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세상을 이끌어 가는 예절전도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수성문화원 원장 반용석은 “수료생들이 배운 예절문화를 통하여 보다 행복한 삶 더불어 사는 세상에 기여하고 행복수성 정신문화의 토대가 되었으면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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