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남천강 둔치 '꽃정원' 조성
경산 남천강 둔치 '꽃정원' 조성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4.04.1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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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남천강 둔치 꽃정원 3개소 조성
경산 옥곡초등학교앞 남천강 둔치에 경산시에서 조성해 놓은 꽃정원 모습.  사진 여관구 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에서는 남천강을 가꾸기 위해 노력 하고있다. 웃음꽃 활짝 피우며 나를 반기는 남천강의 봄은 언제나 내 마음을 설레게 한다. 강물을 바라만 보아도 마음이 힐링이 되는 곳 남천강 맑은 물엔 물고기들이 숨바꼭질을 하고 오리나 백로 그리고 회오라기 등이 파티를 하는 이곳은 남천강 둔치를 따라 운동을 하거나 걷기 하는 시민들이 많은 곳이다.

꽃향기에 취한 시민들을 위한 화단보호 문구 '꽃을 뽑지 마세요.' 사진 여관구 기자.

100세 시대에 많은 시민들이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분주히 노력을 하는 이곳을 경산시에서는 시민들을 위하여 잘 가꿔놓았다.

꽃을 보호하기 위한 시민들의 마음. '꽃 도둑은 싫어요.'  사진 여관구 기자.

남천강 줄기를 따라 주변의 넓은 정원에는 각종 체육시설은 물론 주위에 시민들이 쉴 수 있는 쉼터인 정자를 체육시설이 있는 곳 마다 만들어놓았고 시민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파크골프장등이 설치되어있으며 걷는 길 따라 중간 중간에 꽃 정원을 만들어 시민들이 앉아서 쉬고 즐길 수 있는 벤치를 설치해 놓아 정신건강에 좋은 행복의 향기 방을 만들어놓았다.

남천강 둔치 벗꽃단지앞에 조성되어있는 꽃단지 모습.  사진 여관구 기자.

이 좋은 곳에서 우리 인생을 행복으로 안내하기 위하여 언제나 많은 시민들 속에 발걸음을 함께 하면서 이곳이 내 인생의 마지막 보금자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