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나무
남천나무
  • 장희자 기자
  • 승인 2019.04.08 08:2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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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입술을 뗠며 거리에 서 있던 너
봄! 꽃만 보고 너는 스쳤구나

겨울 거리를 지킨 너에게
꾸벅 고개 숙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