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입술을 뗠며 거리에 서 있던 너 봄! 꽃만 보고 너는 스쳤구나 겨울 거리를 지킨 너에게 꾸벅 고개 숙이고 싶다 저작권자 © 시니어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희자 기자 janghj7080@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