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학세계, 2023년 2월 신인문학상 당선자 발표
대한문학세계, 2023년 2월 신인문학상 당선자 발표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3.03.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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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등단자 시인 3명, 수필가 1명
대한문학세계 2월 등단자 모습.  사진 협회 제공.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이사장 김락호 이하 “협회”)는 2023년 2월 ‘대한문학세계’를 통해 문학의 꿈에 도전한 전국 문학인 중 시인 3명, 수필가 1명 등 4명의 수상자를 지난 02일 발표했다.

등단한 문학인은 김동운 시인(경기 양평) 등단작 ‘꽃샘추위’, 유병태 시인 (서울) 등단작 ‘꿈 그리고 사명’, 이안 시인(경기 고양) 등단작 ‘까치밥’, 정병윤 수필가(서울) 등단작 ‘나의 삶 솔향기 등이다.

등단 작가들은 "시인, 수필가라는 기분 좋은 명예를 얻었으므로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독자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작가가 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협회 김락호 이사장은 “문학의 꿈을 가진 문인이 대한문학세계를 통하여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여 등단한 작가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하며, “앞으로 좋은 작품, 품격 있는 작품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시기 바랍니다.”라며, “역량 있는 문학인을 발굴해 후배양성에 힘써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문학세계 계절호. 사진 협회 제공.

‘대한문학세계’는 문학인의 꿈을 이뤄 주고 독자들에게 사랑을 심어주는 종합문학예술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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