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보건소, 2022년 건강증진사업 2개 분야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대구 북구보건소, 2022년 건강증진사업 2개 분야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도창종 기자
  • 승인 2023.01.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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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 인정받아

대구 북구보건소 (소장 이영숙)는 지난 13일 2022년 건강증진사업 2개 분야(신체활동·음주폐해예방사업)에서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功)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表彰)을 수상했다.

음주폐해 예방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주관한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전국 10개 기관이 선정되어, 4위의 성과를 거두었다.

북구보건소는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신체활동 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비대면 걷기챌린지’‘생활터별 건강동아리’‘생애주기별 대면·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또한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금주구역 지정 관련 조례 제정’ ‘다양한 기관과 연계한 홍보 및 캠페인’ ‘생애 주기별 맞춤형 교육 및 상담’ 등 여러 방법을 추진했다.

특히 지역대학생과 절주(節酒) 서포터즈 등과 협력해, 절주 실천 지지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주민의 인식개선을 확산시킨 공(功)을 인정받았다.

대구 북구보건소는 지난 13일 2022년 건강증진사업 2개 분야(신체활동·음주폐해예방사업)에서 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表彰)을 수상했다. 사진 북구청
대구 북구보건소는 지난 13일 2022년 건강증진사업 2개 분야(신체활동·음주폐해예방사업)에서 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表彰)을 수상했다. 사진 북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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