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노인회 꽃무리하모니카봉사단 "랜선에 선율 실은 온택트 공연"
대구노인회 꽃무리하모니카봉사단 "랜선에 선율 실은 온택트 공연"
  • 류영길 기자
  • 승인 2020.10.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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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대면 공연 불가
동영상 촬영, 유튜브 업로드
꽃무리하모니카봉사단이 유튜브에 올릴 영상 제작을 위해 연주하고 있다.
꽃무리하모니카봉사단이 유튜브에 올릴 영상 제작을 위해 연주하고 있다. 대구노인회 제공

대한노인회 대구연합회(회장 이장기) 노인자원봉사지원센터 소속 ‘꽃무리하모니카 행복나눔봉사단’은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자신들의 연주 장면을 동영상에 담아 배포하기로 했다.

봉사단은 해마다 지하철 역사에서 시민을 위한 하모니카 연주를 해왔는데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대면 공연을 할 수 없게 되자 대구도시철도공사 홍보부의 제안으로 온택트 공연으로 전환한 것이다.

이를 위해 단원들은 지난 23일 저녁 지하철 2호선 대공원역에 위치한 메트로 아트센터에 모여 카메라 앞에서 1시간에 걸친 열띤 공연을 펼쳤다.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코로나19 극복 힐링콘서트’ 라는 제목의 영상엔 ‘당신이 좋아’ 등 7곡이 담겨 있으며 11월 중 유튜브채널 ‘대구도시철도DTRO’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방영된다.

이기학, 김영태 코치를 비롯 21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꽃무리하모니카봉사단은 그동안 주로 경로당, 요양병원 등을 찾아가 연주봉사를 해왔으며 요즘은 코로나19로 기관이나 시설 방문이 어렵게 되자 방역소독, 환경정화, 캠페인 등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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