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대구에 코로나19 피해 지원 성금 21억원 전달
신협, 대구에 코로나19 피해 지원 성금 21억원 전달
  • 도창종 기자
  • 승인 2020.03.09 17: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협중앙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큰 피해를 본 대구·경북지역에 21억원을 9일 기부했다.

이 성금은 김윤식 신협중앙회장(1억원)과 전국 883개 신협·신협중앙회 임직원, 신협 사회공헌재단으로부터 모은 돈으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했다.

또한 신협은 ▲무이자 신용대출 ▲기존 담보대출 이자 지원 ▲공제료 납입유예 ▲약관 대출 이자 납입유예 등을 통해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