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4차례 400여명 참여, 다양한 의견 청취해
자유로운 소통과 토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현안의제 해결방안 모색 예정
자유로운 소통과 토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현안의제 해결방안 모색 예정
대구 중구청(청장 류규하)은 중구 대봉2동을 시작으로 20~27일까지 권역별로 4차례에 걸쳐 구민 400여명이 참여하는 ‘중구, 주민에게 길을 묻다! 우리동네 원탁회의’를 개최한다.
공론 민주주의의 첫 걸음인 '우리 동네 원탁회의'는 마을(洞) 단위의 주민토론회를 개최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론화 장을 만들고, 자유로운 소통과 토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현안의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시청 신청사 현위치 ▲인구증대 방안을 주제로 하는 이번 원탁회의는 구청 담당 부서의 현안 설명, 원탁별 참여자 자유토론, 원탁별 토론 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되며, 이후 지역 현안문제 및 건의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간도 갖는다.
중구청은 올해 처음 열리는 ‘우리동네 원탁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 구민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활발한 토론의 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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