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독립유공자 유족(광복회원) 37명에게 온누리 상품권 10만원씩 지원
대봉교회(담임목사 박희종 · 대구 남구 명덕로 286 소재)는 9월 1일 추석을 앞두고 독립유공자 유족(광복회원)에게 온누리상품권 370여 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온누리상품권은 독립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담아 유족 대표로 류정조 광복회 남구지회장에게 전달하였으며, 남구 내 거주하시는 광복회원 37명에게 10만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광복회는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으로 구성되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고귀하고 숭고한 독립정신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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