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귀농.귀농인] (69) 곶감 장인 상주시 ‘달구나 곶감’ 신경순 대표 [귀농.귀농인] (69) 곶감 장인 상주시 ‘달구나 곶감’ 신경순 대표 ‘상주 감’은 ‘대홍시’로서 19세기 부터 ‘상주 둥시’로 불리기도 했다. ‘상주곶감’은 조선 시대 ‘예종실록’에 곶감을 임금님께 바쳤다는 기록이 있다. 예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그 맛과 품질의 우수성은 전해지고 있다.경북 상주시 거동동에서 귀농 18년차인 ‘곶감 장인’ 신경순 대표(61)를 만났다. 농장에 들어서자 4천㎡ 넓이에 나무마다 감이 주렁주렁 달려 있다. 감을 수확하면 곶감을 만들기 시작한다. 신 대표는 귀농 전 경남 창원시에서 홈패션 사업을 했다. 그후 강원도 홍천으로 이사하여 친정에서 3년간 거주 하면서 농사를 배웠 기자 코너 | 이흥우 기자 | hwlee8282@hanmail.net | 2022-11-14 10:00 [꽃 피어날 추억] ㊱ 하늘 아래 첫 감나무 [꽃 피어날 추억] ㊱ 하늘 아래 첫 감나무 상주시 외남면 소은1리에서 하늘 아래 첫 감나무를 관리하는 김영주 씨는 1943년(79)에 태어났다. 학교를 졸업하고 농산물 품질관리원에서 근무할 때는 어른과 같이 관리하였다.우리나라에서 현재 나이가 제일 많은 ‘하늘 아래 첫 감나무의 수령 750여 년은 동네 어른들의 구전으로 전해오고있다. 하늘 아래 첫 감나무가 지금도 2,000~3,000여 개(19년 3,400여 개)의 많은 감을 달고 잘 자라고 있다. 그러나 올해는 긴 가을장마와 병으로 낙과가 많아 1,100여 개를 수확하였다.김영주 씨가 퇴직하고 감나무 관리에 전념하며 곶감 테마 기획 | 유병길 기자 | bky2945@hanmail.net | 2021-11-04 17:00 대한민국곶감축제 '눈꽃나라 곶감랜드' 성공적 마무리 대한민국곶감축제 '눈꽃나라 곶감랜드' 성공적 마무리 경북 상주시 외남면은 "눈꽃나라 곶감랜드"이라는 주제로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열린 『제9회 대한민국 곶감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축제를 준비한 상주외남고을곶감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 연인원 13만8천여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축제 기간 중 곶감과 지역 농특산품 판매액도 10억6천여만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관광객 8만5천여명, 판매액은 9억원이었다. 면 단위에서 열린 축제였지만 관광객 유치, 곶감 홍보 효과 등 경제적 측면에서도 성공적이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상주곶감공원에서 열린 축제는 ‘ 행사-동정 | 김항진 기자 | oo460@naver.com | 2019-12-27 15:57 수령 750년 “하늘 아래 첫 감나무” 풍성한 결실 수령 750년 “하늘 아래 첫 감나무” 풍성한 결실 상주시 외남면 소은리에 있는 수령 750여 년의 국내 최고령 감나무다. 그래서 붙여진 이름이 하늘 아래 첫 감나무다. 이 마을 김영주씨 소유이며 경북도의 보호수로 지정돼 있다. 동화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곶감’에도 나온다. 인근에는 곶감공원도 있다.이 감나무에 올해도 3000여 개의 감이 열려 풍성한 결실을 예고하고 있다. 수확한 감은 곶감으로 만들어져 전국에 판매된다. 특히 올해는 감이 굵고 품질이 좋아 곶감의 상품성도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김씨는 이번 주 중 감을 모두 수확해 곶감으로 만들 예정이다.이 나무는 수령이 오래됐지 일반 뉴스 | 김항진 기자 | oo460@naver.com | 2019-10-24 14:18 처음처음1끝끝